디지털뉴스부
  • '韓 관광객 사망' 다뉴브강서 배 충돌..2명 숨져
    세계

    '韓 관광객 사망' 다뉴브강서 배 충돌..2명 숨져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배 충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헝가리 당국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오후 부다페스트 북쪽으로 50㎞ 떨어진 도시인 베로체를 흐르는 다뉴브강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헝가리 국영방송에 따르면 소마 세치 헝가리 국가안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젯밤 배 충돌 사고로 부상한 남성이 발견됐고 현장 수색 과정에서 파손된 보트와 남녀 1명씩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세치 대변인은 한 호텔이 소유한 유람선과 소형 보트가 충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23:30:01
  • 재선도 안 치른 트럼프, '3연임' 야심 시사
    세계

    재선도 안 치른 트럼프, '3연임' 야심 시사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올해 재집권하면 이어 3연임까지도 노리겠다는 '야심'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미 헌법은 3연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각) 미 정치전문매체 폴티리코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회의에 참석, 3연임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FDR(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 전 대통령)은 거의 16년이었다. 그는 4선이었다"며 "우리는 3선으로 여겨질까 아니면 2선으로 여겨질까?"라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21:56:30
  • 대통령실
    사회

    대통령실 "각 대학 학칙개정 완료해달라" 요청

    대통령실이 서울고등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것과 관련해, 각 대학에 "의대 정원 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법부의 결정은 의료개혁 추진 과정의 적법성·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불안한 마음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장 수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20:21:29
  • '친문 적자(適子)'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일시 귀국
    정치

    '친문 적자(適子)'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일시 귀국

    "현실정치 언급 부적절..文 전 대통령 찾아뵐 것" 이재명 만남 여부엔 "다른 개인적 일정 정해진 바 없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차 19일 일시 귀국했습니다.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 전 지사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부 정치인의 친문(친문재인)계 구심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일시 방문한 입장에서 한국의 현실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선 "봉하마을 추도식까지 가니까 찾아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계획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이제 막 도착했으니 여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9:17:01
  • 강릉서 '새벽 뺑소니' 의심사고..1명 숨져
    사회

    강릉서 '새벽 뺑소니' 의심사고..1명 숨져

    강원도 강릉의 한 국도에서 뺑소니 의심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18분경 강릉시 속초 방면 7번 국도에서 "사람이 중앙 분리대를 잡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20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로를 걸어가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시간대 통행 차량을 추적해 유력 용의 차량을 특정했습니다. 용의 차량을 몰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9:01:29
  •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 추락..1명 사망
    사회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 추락..1명 사망

    서울의 한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남성이 도로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11분경 용산가족공원에서 이촌역 방향으로 가는 용산 서빙고로 하위차로를 지나던 오토바이가 커브 길을 돌다 동작대교 북단 부근 대로변으로 추락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몰던 40대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도로상황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건사고 #용산 #고가도로 #오토바이 #추락 #사망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6:50:01
  • 김동연, 11박 13일 북미 출장.. '1조 4천억 원 투자유치
    경제

    김동연, 11박 13일 북미 출장.. '1조 4천억 원 투자유치

    6개 기업과 MOU 2건·투자 의향 4건 경기도 내 기업 해외진출 교두보 캘리포니아·워싱턴·애리조나·BC(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등 4개 주와 교류 협력 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부터 11박 13일 동안 미국·캐나다 방문에서 1조 4천억 원에 이르는 해외투자 유치와 북미 서부지역 4개 주와의 교류 협력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 기간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 MOU, 4건의 투자 의향 확인 등 1조 4,289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를 성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세계사이먼 3,500억 원(프리미엄아울렛)과 코스모이엔지 610억 원(이차전지 신소재) 규모의 양해각서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 A사가 10억 달러(한화 1조 3,600억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6:35:17
  • 이복현 금감원장
    경제

    이복현 금감원장 "6월 공매도 일부 재개 추진"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이 있더라도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어 재개 추진" "부동산 PF 관련 보유 자산을 헐값 매각 강요 불만?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으로는 시장서 팔리지 않는다는 의미" 직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전면 중단된 공매도를 이르면 6월 중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에서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잔고 시스템을 거래소에 모으는 집중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술적으로 시간이 소요되고 법률상으로도 쟁점이 있다"며 "법 개정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6월 재개와 관련해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이 있더라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5:54:10
  • 통영 앞바다 '낚시 어선' 침수, 23명 구조
    사회

    통영 앞바다 '낚시 어선' 침수, 23명 구조

    통영 앞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어선이 침수돼 선장과 승객 등 2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는 19일 오전 8시 48분경 경남 통영시 추도 남동쪽 1.5 해리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손님들을 태우고 낚시 중이던 어선에는 선장과 승객 등 총 2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곧바로 경비함정을 파견해 선장을 제외한 승객 22명을 경비함정에 옮겨타게 하고, 침수 중인 어선의 구멍 난 곳을 막은 뒤 선박에 들어온 물을 긴급 배수 작업했습니다. A호는 선장이 자체 섭외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5:10:01
  •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수정…20일 재심의
    사회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수정…20일 재심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개별 보고서를 수정·보완해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19일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조사위는 20일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고 사무처가 재작성한 종합보고서 초안을 심의합니다. 종합보고서에는 '무기고 피습 시간', '계엄군 장갑차 사망 사건' 등 왜곡·부실 논란이 있었던 내용과 표현이 수정됐습니다. 무기고 피습 사건의 경우 무기 탈취 시점이 대부분 도청 앞 집단 발포 이후에 발생했다는 사무처의 판단을 명확하게 표현했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4:54:03
  • 사회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급증"..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1∼4월 청소년 도박 범죄 검거 서울만 17건.. 작년 동기 대비 약 3배↑ 지난해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온라인 살인예고 글 작성, 청소년 도박 등으로 총 네 차례 '긴급 스쿨벨' 발령
    청소년 도박과 대리입금 등 범죄가 급증하면서 서울 시내 1300여 개 학교와 학부모 78만 명에 '긴급 스쿨벨'이 발령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급증한 청소년 도박과 대리입금에 대응하기 위해 20일 서울 시내 학교 1,374곳과 학부모 78만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4월 청소년 도박 검거 건수는 서울에서만 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건) 대비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대리입금과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도 발생하고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4:35:56
  • '채해병 사망사건 수사' 경찰,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
    사회

    '채해병 사망사건 수사' 경찰,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수중수색 지시 있었나"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중 수색 지시 주체를 밝히기 위해 해병대 여단장과 대대장을 불러 대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해병대 1사단 7여단장과 11포병 대대장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9일 낮 12시 40분쯤 해병대 7여단장이 형사기동대 청사에 도착한 데 이어 10여분 뒤 11대대장도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수중 수색 지시는 누가 했나', '구체적인 지시 내용이 뭐였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14:03:00
  • 의대증원 학칙개정 부결 대학들…
    사회

    의대증원 학칙개정 부결 대학들…"조속한 마무리 진행"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각 대학들이 학칙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한 차례 부결시킨 대학들도 이번 주 재심의를 통해 의대 증원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각 대학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증원된 32개 의대 가운데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등 15개 학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학칙 개정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17개 학교중 아주대와 인하대는 학칙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08:26:23
  • 전국 '초여름 기온'에 높은 일교차…광주·전남 30도까지 올라
    날씨

    전국 '초여름 기온'에 높은 일교차…광주·전남 30도까지 올라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6도, 강릉 18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등 10도에서 18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5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등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고 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전남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해 초여름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9 06:29:10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수용소서 15명 사망 30명 부상
    세계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수용소서 15명 사망 30명 부상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자발리야 수용캠프에서 최소한 45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18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북부 가자지구 자발리야 수용소에 있는 주거지로 돌아가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공중 공격했습니다. 이 공습으로 지금까지 15명이 숨졌고 3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자발리야 캠프의 난민 거주지와 피난민 수용시설에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는 구급차와 민방위대원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서둘러 옮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현지 주민은 1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21:47:27
  • 비트코인, 9,300만원으로 반등..미국 자금 유입 전망이 기대감 키워
    경제

    비트코인, 9,300만원으로 반등..미국 자금 유입 전망이 기대감 키워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9,300만 원을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기관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수 있다는 투자 심리가 영향을 줬습니다. 18일 오후 8시3분 기준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77만3000원(0.83%) 오른 9341만9000원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일 8000만5000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기관 자금 추가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21:38:19
  • 네덜란드 20대 여성, '정신적 고통'에 안락사 선택
    세계

    네덜란드 20대 여성, '정신적 고통'에 안락사 선택

    네덜란드의 29세 여성이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정신적 고통'입니다. 17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조라야 터 비크 씨는 지난주 법적으로 조력 사망을 최종 허가를 받았습니다. 요청한 지 3년 반 만입니다. 그런데 비크 씨의 사례는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체 질환으로 인한 안락사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신 질환을 이유로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네덜란드는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한 후 정신적 고통에 따른 안락사는 2010년에 2명 있었고, 23년에는 전체 안락사 사망자 9,068명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21:13:41
  • 젤렌스키, '올림픽 휴전' 제안 거부…
    세계

    젤렌스키, '올림픽 휴전' 제안 거부…"러시아만 좋은 일"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휴전 제안에 대해 "러시아에만 유리한 일"이라며 거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올림픽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푸틴 대통령이 약속대로 철군할 것이라 신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휴전 기간) 자신들의 무기와 군대를 아무런 제지 없이 우리 영토로 들여올 위험이 있다"며 "우리는 적에게 유리하게 이용될 수 있는 어떤 휴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18:15:01
  • 대만 여야 의원들 국회서 '집단 난투극'
    세계

    대만 여야 의원들 국회서 '집단 난투극'

    대만의 여야 국회의원(입법위원)들이 이른바 '쟁점 법안'을 놓고 충돌, 국회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18일 대만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1야당인 국민당은 전날 제2야당 민중당과 공조해 입법원(국회)과 의원들의 권한을 확대하고 정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5대 국회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에서 '법안 낭독' 등의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여당인 민진당은 국회 개혁이란 명목으로 권력 남용 소지가 있는 이 법안을 강압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헌법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대해 왔습니다. 민진당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18:02:08
  • '탕탕탕'…치료 이송 요청에 경찰 과잉대응? 'LA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세계

    '탕탕탕'…치료 이송 요청에 경찰 과잉대응? 'LA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한인 양용(사망 당시 40세) 씨가 경찰의 총격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의 경찰관들이 착용하고 있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7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이 공개한 해당 경찰관들의 보디캠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58분쯤 양씨의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나서 양씨를 맞닥뜨린 지 약 8초 만에 "그것을 내려놓아라"(Drop it)고 외치며 현관문 앞에서 총격을 3차례 가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양씨는 왼손에 흉기를 든 상태로 서너 걸음 앞으로
    디지털뉴스부 기자2024-05-18 1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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